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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FA컵 32강 징크스 넘는다

기사전송 2017-04-18,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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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16강 진출 좌절
오늘 성남FC와 32강전
대구FC가 FA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대구는 19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 챌린지(2부리그) 선두 경남FC를 상대로 2017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2012년 FA컵 16강에 오른 이후 4년째 32강에 진출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FA컵에서는 충주를 꺾고 32강에서 FC서울을 만났지만, 연장 승부 끝에 2-4로 석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5년에는 포항, 2014년 성남, 2013년 수원FC를 만나 모두 패했다. 대구의 FA컵 최고 성적은 2008년 기록한 4강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32강을 넘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지난 15일 클래식 6라운드 포항전에서 1-2로 패했지만, 앞선 4경기에서 1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는 등 1부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는 클래식 무대에서 6경기 7골,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신창무가 1골을 기록하고 있고 브라질 공격수 세징야, 레오, 에반드로가 각각 2득점씩 6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팀 전체 득점의 90% 가까운 수치다.

이번에 맞붙게 된 상대 경남이다. 경남은 올 시즌 FA컵을 포함해 8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기존의 강력한 공격력에다가 올 시즌 수비력까지 갖춰 챌린지 선두에 올라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는 경남을 상대로 통산전적 8승 3무 17패의 열세다. 따라서 대구FC가 이날 경남을 꺾고 4년 만에 FA컵 1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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