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포항도 인천·수원에 잡혀
대구FC의 클래식 무대 첫 연승 도전이 무산됐다. 또 상주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도 모두 패했다.
대구는 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9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0-1로 석패했다.
이로써 대구는 2승 3무 4패(승점 9)쨰를 기록하며 9위에서 광주(10점)와 강원(9점)에 밀려 11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대구는 오는 6일 리그 2위 전북현대와 10라운드를 갖는다.
상주상무는 이날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하면서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또 포항 스틸러스는 수원 원정에서 홈팀 수원삼성에 0-1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빅매치인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현대전은 4-0으로 제주가 승리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는 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9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0-1로 석패했다.
이로써 대구는 2승 3무 4패(승점 9)쨰를 기록하며 9위에서 광주(10점)와 강원(9점)에 밀려 11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대구는 오는 6일 리그 2위 전북현대와 10라운드를 갖는다.
상주상무는 이날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하면서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또 포항 스틸러스는 수원 원정에서 홈팀 수원삼성에 0-1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빅매치인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현대전은 4-0으로 제주가 승리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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