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인터내셔널 준우승
장수정(139위·대구 사랑모아병원)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쿠오카 인터내셔널을 준우승으로 마쳤다.
장수정은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242위·슬로바키아)에게 0-2(2-6 3-6)로 졌다.
지난해 4월 ITF 가시와 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을 노린 장수정은 2013년 세계 랭킹 31위까지 올랐던 강호 리바리코바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연합뉴스
장수정은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242위·슬로바키아)에게 0-2(2-6 3-6)로 졌다.
지난해 4월 ITF 가시와 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을 노린 장수정은 2013년 세계 랭킹 31위까지 올랐던 강호 리바리코바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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