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자일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자일을 MVP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9골로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선 자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10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클래식 1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자일과 김신욱(전북), 미드필더에는 정우재, 김선민(이상 대구), 정혁(전북), 이근호(강원)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자일을 MVP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9골로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선 자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10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클래식 1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자일과 김신욱(전북), 미드필더에는 정우재, 김선민(이상 대구), 정혁(전북), 이근호(강원)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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