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최다·최고령 우승 도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7월 3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은 올해로 131회째를 맞는다. 1877년에 1회 대회가 열려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의 남자단식 역대 최다, 최고령 우승 기록 도전이다.
올해 페더러가 우승하면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최초로 8번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연합뉴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은 올해로 131회째를 맞는다. 1877년에 1회 대회가 열려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의 남자단식 역대 최다, 최고령 우승 기록 도전이다.
올해 페더러가 우승하면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최초로 8번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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