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올해 신설한 2017 KBO 퓨처스(2군) 서머리그가 24일 개막한다.
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7월과 8월 폭염이 지속하는 혹서기 기간 동안 편성한 72경기를 모두 야간경기(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오후 6시)로 치르기로 했고 이 기간에 열리는 경기를 ‘서머리그’로 명명했다.
서머리그 72경기 중 30경기는 연고도시 외 지역에서 연다. 청주와 춘천에서 각 12경기, 군산 6경기를 펼친다.
12경기는 TV로 생중계한다. 7월 31일과 8월 7일에는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7월과 8월 폭염이 지속하는 혹서기 기간 동안 편성한 72경기를 모두 야간경기(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오후 6시)로 치르기로 했고 이 기간에 열리는 경기를 ‘서머리그’로 명명했다.
서머리그 72경기 중 30경기는 연고도시 외 지역에서 연다. 청주와 춘천에서 각 12경기, 군산 6경기를 펼친다.
12경기는 TV로 생중계한다. 7월 31일과 8월 7일에는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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