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양일간 라팍서 행사
올드·선데이유니폼 입고 경기
레전드 사인회 등 이벤트 풍성
올드·선데이유니폼 입고 경기
레전드 사인회 등 이벤트 풍성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2~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게임에서 ‘클래식 씨리즈 & 7080 Retro’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원년 이후 팀 명칭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팀 간의 클래식 시리즈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레전드 사인회를 포함,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레전드 사인회’가 열린다. 12일 경기에 앞서 삼성 출신의 이만수 전 SK 감독과 김용철 전 경찰청 감독(전 롯데 감독대행)이 합동 사인회를 갖는다.
이어 13일 경기 전에는 삼성 출신인 김시진 전 롯데 감독과 레전드 양준혁 해설위원이 각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을 할 예정이다.
12일 경기의 시포를 이만수 전 감독이 맡을 계획이며, 같은 경기에서 김용철 전 감독이 시타자로 나서고 김시진 전 감독이 시구를 한다. 13일 경기에선 양준혁 해설위원이 시타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일 경기에서 삼성과 롯데는 고유의 올드유니폼을 착용하고 격돌한다. 13일 경기에선 양팀이 각자의 선데이유니폼을 입는다.
이밖에도 이틀간 경기에서 야구장을 찾은 48개월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에게 마스코트 ‘레니’ 피규어가 선물로 증정된다. 기존의 블루스타즈빙고카드 역시 1인 1매씩 주어진다.
또한 삼성은 추억의 마스코트인 ‘사돌이’와 ‘사순이’를 이번 이벤트에 호출, 롯데 응원단과의 합동 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12일 경기 후 열리는 ‘금토는 블루다’는 ‘7080 Retro’ 풍의 음악과 춤으로 진행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프로야구 원년 이후 팀 명칭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팀 간의 클래식 시리즈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레전드 사인회를 포함,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레전드 사인회’가 열린다. 12일 경기에 앞서 삼성 출신의 이만수 전 SK 감독과 김용철 전 경찰청 감독(전 롯데 감독대행)이 합동 사인회를 갖는다.
이어 13일 경기 전에는 삼성 출신인 김시진 전 롯데 감독과 레전드 양준혁 해설위원이 각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을 할 예정이다.
12일 경기의 시포를 이만수 전 감독이 맡을 계획이며, 같은 경기에서 김용철 전 감독이 시타자로 나서고 김시진 전 감독이 시구를 한다. 13일 경기에선 양준혁 해설위원이 시타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일 경기에서 삼성과 롯데는 고유의 올드유니폼을 착용하고 격돌한다. 13일 경기에선 양팀이 각자의 선데이유니폼을 입는다.
이밖에도 이틀간 경기에서 야구장을 찾은 48개월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에게 마스코트 ‘레니’ 피규어가 선물로 증정된다. 기존의 블루스타즈빙고카드 역시 1인 1매씩 주어진다.
또한 삼성은 추억의 마스코트인 ‘사돌이’와 ‘사순이’를 이번 이벤트에 호출, 롯데 응원단과의 합동 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12일 경기 후 열리는 ‘금토는 블루다’는 ‘7080 Retro’ 풍의 음악과 춤으로 진행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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