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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평창 동계올림픽’ 4만5천명 발길 모여든다

기사전송 2017-08-10, 2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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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6개월…준비작업 박차
삿포로·나가노 이어 亞 세 번째
강원도 경제·문화 발전 등 기대
아시아에서 세 번째이자,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지구촌’ 겨울 스포츠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하나 된 열정(Passion.Connected)’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 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플라자에서 개막해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17일 동안 펼쳐진다.

평창 올림픽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역대 두 번째 올림픽이며, 동계올림픽으로서는 사상 처음이다.

아시아로 무대를 넓히면 동계올림픽은 1972년 일본 삿포로, 1998년 나가노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100여 개국 6천500명의 선수단(선수·임원)이 참가해 15개 세부종목에 걸린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

선수단 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국제 스포츠단체 관계자, 미디어 등을 합치면 4만5천여 명이 평창, 강릉, 정선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아울러 평창 올림픽은 경제·평화·환경·문화·ICT 올림픽이라는 5대 주제를 앞세워 우리나라와 강원도의 경제·문화 발전의 발판이 되고, 뛰어난 첨단 기술 등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국가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에 이어 한국이 8번째다.

올림픽 못지않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개최한 나라로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 이어 6번째이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까지 포함하면 이탈리아, 일본, 독일, 프랑스에 이어 5번째다.

한국 선수단은 처음으로 열리는 ‘안방 대회’에서 전통적인 메달밭인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을 중심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쉽지 않은 도전이 예상되나 2010년 밴쿠버의 종합 5위(금6·은6·동2)를 뛰어넘어 최대 금메달 8개 등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목표로 잡았다.

지난 2014년 소치 대회 종합순위는 13위(금3·은3·동2)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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