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이승엽, 3일 홈서 은퇴식
이승엽, 3일 홈서 은퇴식
2017 KBO리그 정규시즌이 10월 3일 종료할 전망이다.
정규시즌 4, 5위 팀이 대결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막을 여는 포스트시즌의 개막일은 일단 10월 5일로 정했다.
KBO는 7일 2017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6일까지 우천으로 연기된 40경기 일정을 새로 짰다.
새로 편성한 경기는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다.
이미 편성한 7∼17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예비 일에 진행하고, 예비 일이 없으면 나중에 편성한다.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시에는 포스트시즌 이동일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은퇴 투어’를 하는 중인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은 10월 3일 홈 대구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이날 이승엽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6일에 열리는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연합뉴스
정규시즌 4, 5위 팀이 대결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막을 여는 포스트시즌의 개막일은 일단 10월 5일로 정했다.
KBO는 7일 2017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6일까지 우천으로 연기된 40경기 일정을 새로 짰다.
새로 편성한 경기는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다.
이미 편성한 7∼17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예비 일에 진행하고, 예비 일이 없으면 나중에 편성한다.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시에는 포스트시즌 이동일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은퇴 투어’를 하는 중인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은 10월 3일 홈 대구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이날 이승엽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6일에 열리는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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