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서 해트트릭 맹활약
대구FC 외국인 선수 주니오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대구 주니오를 3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주니오는 3득점을 포함해 총 5번의 슈팅 중 4번을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맹활약했다.
33라운드 베스트11로는 공격수 주니오, 양동현(포항)을 비롯해 미드필더 디에고(강원), 완델손(광주), 이재성, 로페즈(이상 전북), 수비수 김진수(전북), 형현수, 신광훈(이상 서울), 김오규(강원) 골키퍼 조현주(대구)가 뽑혔다.
또 베스트 팀으로는 대구, 베스트 매치로는 대구-전남전이 선정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대구 주니오를 3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주니오는 3득점을 포함해 총 5번의 슈팅 중 4번을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맹활약했다.
33라운드 베스트11로는 공격수 주니오, 양동현(포항)을 비롯해 미드필더 디에고(강원), 완델손(광주), 이재성, 로페즈(이상 전북), 수비수 김진수(전북), 형현수, 신광훈(이상 서울), 김오규(강원) 골키퍼 조현주(대구)가 뽑혔다.
또 베스트 팀으로는 대구, 베스트 매치로는 대구-전남전이 선정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