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32초90 기록…자유형 200m는 불참
박태환(28·인천시청)이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4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에어위브 수영 월드컵 자유형 1,500m에서 14분32초90으로 골인했다.
미하일로 호만추크(21·우크라이나)가 14분28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세르기 플롤로프(25·우크라이나) 14분40초69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50m 정규 규격 풀이 아닌 25m 쇼트 코스에서 열렸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경기는 불참했다.
연합뉴스
박태환은 14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에어위브 수영 월드컵 자유형 1,500m에서 14분32초90으로 골인했다.
미하일로 호만추크(21·우크라이나)가 14분28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세르기 플롤로프(25·우크라이나) 14분40초69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50m 정규 규격 풀이 아닌 25m 쇼트 코스에서 열렸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경기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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