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포항시에 지진 성금 2천만원
삼성 라이온즈, 포항시에 지진 성금 2천만원
  • 윤주민
  • 승인 2017.12.05 16: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FA로 영입한 포수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포항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박해민도 포항시에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선수들의 선행이 이어짐에 따라 삼성 구단도 동참하게 됐다.

한편 포항은 삼성의 제2 홈구장이 있는 ‘약속의 땅’으로 불린다. 올해도 6경기가 포향구장에서 열렸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