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결승서 박용준 2-0 격파
삼일공고 유진석, 18세부 우승
삼일공고 유진석, 18세부 우승
전제원(안동중)이 2018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 16세부 정상에 올랐다.
전제원은 2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16세부 단식 결승전에서 박용준(전곡고)을 2-0(6-3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14세부 결승에서는 강건욱(효명중)이 김민성(전곡중)을 2-0(6-0 7-6<7-5>)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18세부 결승전에선 유진석(삼일공고)이 김도현(양구고)을 2-1(6-4 0-6 6-1)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전제원은 2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16세부 단식 결승전에서 박용준(전곡고)을 2-0(6-3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14세부 결승에서는 강건욱(효명중)이 김민성(전곡중)을 2-0(6-0 7-6<7-5>)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18세부 결승전에선 유진석(삼일공고)이 김도현(양구고)을 2-1(6-4 0-6 6-1)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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