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구단 홍보 등 상호 협력
프로축구 상주상무(대표이사 백만흠)는 20일 오전 11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대표 강민구)과 광고 후원 협약을 3년 연속 맺었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으로 상주상무는 경기장 내 광고, 구단 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후원사 광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은 광고 후원금을 비롯한 카페 내 구단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 강민구 대표는 “축구를 통한 문화생활 증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상주상무와 오랜 시간 함께해 왔다는 점은 큰 자랑거리다. 앞으로도 그 뜻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의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게 돼 뜻 깊다”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구단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