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구스타디움서…기념 팔찌 판매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10일 수원 삼성전에서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을 세운 정우재 (사진)선수의 기념 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실시한다.
이날 정우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100경기 출전 기념 팔찌’가 판매된다. 팔찌에는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기록을 세우기까지 테스트 선수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한 정우재 선수의 축구인생 주요 장면들이 일곱가지 그림으로 새겨져있다.
대구는 지난 23일부터 ‘일곱가지 그림’에 담긴 ‘일곱가지 이야기’를 정우재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구단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이 팔찌는 이날 오후 4시 열리는 전남전 홈경기 당일 팀스토어에서 100개 한정 판매된다. 개인당 구매는 5개까지만 가능하다. 또 정우재의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함께 축하할 팬 22명도 뽑는다. 선정된 팬들은 이날 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나설 수 있으며, 정우재 100경기 기념 팔찌가 참가상품으로 증정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정우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100경기 출전 기념 팔찌’가 판매된다. 팔찌에는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기록을 세우기까지 테스트 선수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한 정우재 선수의 축구인생 주요 장면들이 일곱가지 그림으로 새겨져있다.
대구는 지난 23일부터 ‘일곱가지 그림’에 담긴 ‘일곱가지 이야기’를 정우재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구단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이 팔찌는 이날 오후 4시 열리는 전남전 홈경기 당일 팀스토어에서 100개 한정 판매된다. 개인당 구매는 5개까지만 가능하다. 또 정우재의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함께 축하할 팬 22명도 뽑는다. 선정된 팬들은 이날 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나설 수 있으며, 정우재 100경기 기념 팔찌가 참가상품으로 증정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