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가 29∼31일까지 사흘간 예천공설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대회는 초등부 19종목, 중학부 33개 종목에 총 2천1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아 온 실력을 겨룬다.
경북체육회 김상동 사무처장은 “학교체육의 내실화로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여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경북체육 꿈나무의 저력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대회는 초등부 19종목, 중학부 33개 종목에 총 2천1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아 온 실력을 겨룬다.
경북체육회 김상동 사무처장은 “학교체육의 내실화로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여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경북체육 꿈나무의 저력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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