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금 전달·선전 당부
경북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북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금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경북체육회 임원진들은 포항, 안동, 문경 및 경북체중 등 입상 가능성이 높은 주축교를 방문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동 지역 격려에 참석한 이재업 부회장은 테니스선수단(용상초등,안동서부초등, 안동중, 복주여중)을 격려한 잘리에서 “체육꿈나무들은 경북도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여줄 경북 체육의 미래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백분발휘하여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선수단은 34개 정식 종목에 총 1천84명(선수 797명, 임원 287명)이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