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위촉
곽동주(사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 1차 이사회를 개최해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포함해 3명의 부회장 위촉 동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신임 곽동주 부회장은 부산장애인아시안게임과 아테네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휠체어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사)대구시장애인체육회 창립준비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이사를 역임하며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장애인스포츠를 체육의 한 영역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제3대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맡아 장애인체육실업팀 창단, 2016 KPC 개발도상국장애인스포츠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장애인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곽동주 사무처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장애인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천하는 부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 1차 이사회를 개최해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포함해 3명의 부회장 위촉 동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신임 곽동주 부회장은 부산장애인아시안게임과 아테네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휠체어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사)대구시장애인체육회 창립준비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이사를 역임하며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장애인스포츠를 체육의 한 영역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제3대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맡아 장애인체육실업팀 창단, 2016 KPC 개발도상국장애인스포츠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장애인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곽동주 사무처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장애인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천하는 부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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