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열어 동의안 의결
행자부 등 요직 두루 거쳐
행자부 등 요직 두루 거쳐
경북체육회는 지난 18일 경북개발공사 5층 강당에서 ‘제11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달 25일 명예퇴직한 김상동 전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박의식(59·전 포항시부시장)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에 동의했다.
박의식 신임 사무처장은 행정고시 7급 출신으로 내무부 총무과 및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등 중앙부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경북도 정책기획관과 보건복지국장, 구미시 부시장, 포항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4월 명예퇴직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2019년에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는 한편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과 회원종목단체 규정,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규정, 경북도청팀 설치 및 운영관리 내규, 사무처 운영규정 등을 개정하기로 했다.
최억만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다음달 8일부터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 거양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달 25일 명예퇴직한 김상동 전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박의식(59·전 포항시부시장)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에 동의했다.
박의식 신임 사무처장은 행정고시 7급 출신으로 내무부 총무과 및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등 중앙부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경북도 정책기획관과 보건복지국장, 구미시 부시장, 포항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4월 명예퇴직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2019년에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는 한편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과 회원종목단체 규정,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규정, 경북도청팀 설치 및 운영관리 내규, 사무처 운영규정 등을 개정하기로 했다.
최억만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다음달 8일부터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 거양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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