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에 경복중 투수 이승현
경복중학교와 본리초등학교가 제18회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복중은 12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상중을 6-4로 물리쳤다.
최우수선수(MVP)상은 경복중 투수 이승현이 수상했다.
본리초등학교는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 옥산초를 6-2로 꺾고 우승을 안았다.
본리초등학교 중견수 예지완은 MVP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강원 영동 지역 포함 초등학교 9팀, 중학교 11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중등부 우승팀은 500만원 상당, 초등부 우승팀은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 받았다.
윤주민 기자
경복중은 12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상중을 6-4로 물리쳤다.
최우수선수(MVP)상은 경복중 투수 이승현이 수상했다.
본리초등학교는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 옥산초를 6-2로 꺾고 우승을 안았다.
본리초등학교 중견수 예지완은 MVP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강원 영동 지역 포함 초등학교 9팀, 중학교 11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중등부 우승팀은 500만원 상당, 초등부 우승팀은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 받았다.
윤주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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