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서 선착순 사인회 등 진행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한화전을 ‘구자욱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구자욱 데이’는 구단 최초 ‘선수의 날’ 사인회다. 먼저 구자욱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라팍 중앙매표소 옆 렌탈샵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참여권을 배포한다. 3시 30분에는 중앙광장 프리마켓 부스에서 선착순 4천명에게 구자욱이 홍보영상에서 입었던 ‘특별 티셔츠’도 나눠준다.
같은날 4시 30분부터는 3루 응원단상에서 구자욱 선수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한다. 판매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셀카데이트도 이뤄진다. 블루회원에 한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블루멤버십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팬은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구자욱 선수와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구자욱 데이’는 구단 최초 ‘선수의 날’ 사인회다. 먼저 구자욱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라팍 중앙매표소 옆 렌탈샵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참여권을 배포한다. 3시 30분에는 중앙광장 프리마켓 부스에서 선착순 4천명에게 구자욱이 홍보영상에서 입었던 ‘특별 티셔츠’도 나눠준다.
같은날 4시 30분부터는 3루 응원단상에서 구자욱 선수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한다. 판매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셀카데이트도 이뤄진다. 블루회원에 한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블루멤버십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팬은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구자욱 선수와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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