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28)을 임대로 영입한다.
포항은 7일 “대전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완델손을 입대 영입하기로 했다”라며 “오는 15일 입국하는 완델손은 16일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하고 나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후반기에 대전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완델손은 첫 시즌에 15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전반기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기에 제주로 이적해 1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작성했다.
완델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브라질)로 이적해 활약하다가 이번에 포항으로 임대되면서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172㎝의 키에 60㎏의 작은 체구지만 완델손은 강한 왼발 슈팅을 앞세워 세트피스 상황과 중거리 슈팅에 능하다는 게 포항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포항은 7일 “대전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완델손을 입대 영입하기로 했다”라며 “오는 15일 입국하는 완델손은 16일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하고 나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후반기에 대전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완델손은 첫 시즌에 15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전반기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기에 제주로 이적해 1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작성했다.
완델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브라질)로 이적해 활약하다가 이번에 포항으로 임대되면서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172㎝의 키에 60㎏의 작은 체구지만 완델손은 강한 왼발 슈팅을 앞세워 세트피스 상황과 중거리 슈팅에 능하다는 게 포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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