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대전 꺾고 우승
대구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제16회대구광역시여성축구대회가 14일 강변축구장에서 10개팀(대구 5개팀, 초청 5개팀) 250여명이 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변축구장 인조1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는 대구 동구여성축구단이 대전 잇츠여성축구단을 5-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 남구사도닉스여성축구단과 대구 달서구여성축구단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선 최윤영(대구동구여성축구단)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최다득점상은 김푸른(대구동구여성축구단),우수지도자상 정성은 코치(대구동구여성축구단), 우수심판상에는 이치호 심판원(대구광역시축구협회)이 각각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이날 강변축구장 인조1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는 대구 동구여성축구단이 대전 잇츠여성축구단을 5-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 남구사도닉스여성축구단과 대구 달서구여성축구단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선 최윤영(대구동구여성축구단)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최다득점상은 김푸른(대구동구여성축구단),우수지도자상 정성은 코치(대구동구여성축구단), 우수심판상에는 이치호 심판원(대구광역시축구협회)이 각각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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