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2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 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9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 하코다테 클럽(파72·6천3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의 성적을 낸 이민영은 2위 김하늘(29)을 6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 엔(약 1억8천만원)이다.
김하늘이 준우승, 안신애(27)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이민영은 9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 하코다테 클럽(파72·6천3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의 성적을 낸 이민영은 2위 김하늘(29)을 6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 엔(약 1억8천만원)이다.
김하늘이 준우승, 안신애(27)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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