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김천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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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열호
  • 승인 2017.0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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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5억여원 구입
현대모비스(김천공장 공장장 김용희)와 협력업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 김천공장은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에 나서 2016년 설에는 4억원 6천만원, 추석에 2억 6천만원을 구입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5억 2천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상여금으로 지급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전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교육기관 등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달라”고 권유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류였으나 16일부터 3만원권을 추가 발행하여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김천우체국, 농협, 우리은행, 신한은행, 신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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