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원·시민에 무료배부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에서 ‘상주문화 26호’와 ‘상주인물 5집’을 발간했다.
상주문화는 1989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발간되고 있으며, 역사 깊은 고장 상주의 명성(名聲)을 대변하고 있는 보배스럽고 자랑스러운 향토 전문 사료집(史料集)이다.
이번에 발간한 26호는 모두 14편의 글을 실었다.
표지는 1910년경 상주읍성내 시가지 전경을 남문에서 왕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을 택했다.
상주인물 5집은 역사적으로 상주를 높이 빛낸 34명의 인물을 조명했다.
상주인물 발간사업은 그 동안 1~4집을 통해 111명, 5집에서 34명 등을 중심으로 조명함으로써 상주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에 기여했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기록의 상실은 역사의 상실이라는 신념 아래 문화원에는 책자 발간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국립중앙도서관, 각 지역 문화재 관련 기관 등 전국의 245개 문화원과 문화가족 및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문화는 1989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발간되고 있으며, 역사 깊은 고장 상주의 명성(名聲)을 대변하고 있는 보배스럽고 자랑스러운 향토 전문 사료집(史料集)이다.
이번에 발간한 26호는 모두 14편의 글을 실었다.
표지는 1910년경 상주읍성내 시가지 전경을 남문에서 왕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을 택했다.
상주인물 5집은 역사적으로 상주를 높이 빛낸 34명의 인물을 조명했다.
상주인물 발간사업은 그 동안 1~4집을 통해 111명, 5집에서 34명 등을 중심으로 조명함으로써 상주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에 기여했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기록의 상실은 역사의 상실이라는 신념 아래 문화원에는 책자 발간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국립중앙도서관, 각 지역 문화재 관련 기관 등 전국의 245개 문화원과 문화가족 및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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