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한방사우나 이용객 50만 돌파
상주 성주봉한방사우나 이용객 50만 돌파
  • 이재수
  • 승인 2017.0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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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직통버스 개통
족욕장 개장 등 편의 증대
상주 성주봉한방사우나가 지역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성주봉한방사우나 이용인원이 지난 2013년 개장 이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주봉한방사우나는 2011년 1월 민간임대로 운영해 오다 지난 2013년 11월 12일부터 상주시에서 새롭게 단장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우나에 공급되는 원수는 지하 713m에서 끌어올린 각종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 한방쑥탕, 녹차탕, 자스민탕 등 다양한 사우나체험뿐만 아니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매일 불을 때는 맥반석한증막, 황토한증막과 토굴찜질방 등 다양한 찜질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전년도 족욕장 개장 및 서울(동서울)~ 성주봉한방사우나 간 직통버스 개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조기에 50만 이용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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