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원, 문고판 발간
예천군과 예천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심도 있게 추진한 ‘충효의 고장 예천’ 연구용역 결과물이 드디어 3권의 책으로 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도농복합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예천군의 정체성 확립 중요성을 강조한 이현준 예천군수의 역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예천유학사’, ‘예천의 효열’, ‘예천 지명유래’ 세 권의 책자가 발간되면서 ‘충효의 고장 예천’의 정체성에 걸맞은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재조명된 많은 인물들 가운데 1차로 윤상, 정탁, 권문해, 박손경, 반충, 도시복, 청주한씨, 장윤덕, 조윤제 등 선양대상 인물 12명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한 ‘예천이 키운꿈, 푸른 역사로’ 라는 문고판 책자도 발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이 사업은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도농복합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예천군의 정체성 확립 중요성을 강조한 이현준 예천군수의 역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예천유학사’, ‘예천의 효열’, ‘예천 지명유래’ 세 권의 책자가 발간되면서 ‘충효의 고장 예천’의 정체성에 걸맞은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재조명된 많은 인물들 가운데 1차로 윤상, 정탁, 권문해, 박손경, 반충, 도시복, 청주한씨, 장윤덕, 조윤제 등 선양대상 인물 12명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한 ‘예천이 키운꿈, 푸른 역사로’ 라는 문고판 책자도 발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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