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중심 71곳
고령군은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해 관내 전역에 LED보안등 71개를 설치하는 1차 보안등 신규설치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가로등·보안등 5천393개소를 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안등이 없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
군은 이를 해소키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안등 신규설치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는 마을 진입로나 마을 안쪽길 등 취약지역에 보안등 181개소를 신규 설치한데 이어 올해 약 150여 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군은 고장나거나 밝기에 문제가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해서는 기동수리반을 투입해 신속하게 수리키로 했다.
기동수리반은 고장 신고에서 신속한 수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군은 지난해 1천500여 개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수리했다. 올해는 1천600여 개의 가로등을 정비한다는 목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현재 가로등·보안등 5천393개소를 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안등이 없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
군은 이를 해소키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안등 신규설치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는 마을 진입로나 마을 안쪽길 등 취약지역에 보안등 181개소를 신규 설치한데 이어 올해 약 150여 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군은 고장나거나 밝기에 문제가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해서는 기동수리반을 투입해 신속하게 수리키로 했다.
기동수리반은 고장 신고에서 신속한 수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군은 지난해 1천500여 개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수리했다. 올해는 1천600여 개의 가로등을 정비한다는 목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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