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과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국내 최고의 겨울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분천 산타마을과 세평하늘 승부역을 잇는 구간에 봄맞이 정화활동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사진)
낙동강세평하늘길은 분천역과 승부역을 잇는 총길이 12.1km의 트레킹코스로 매년 2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봉화군의 대표적인 힐링로드로서 낙동강과 협곡, 철로, 기암괴석이 함께하고 있다.
봄맞이 정화활동 및 합동점검은 봉화군과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트레킹구간 주변 낙석방지시설, 안전데크, 출렁다리 등 시설물 점검과 특히 해빙기 기간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되는 구조물 균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그에 따른 보수공사는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또 트레킹코스 구간 내 노후 되고 소실된 안내판 정비를 통해 낙동강세평하늘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낙동강세평하늘길은 분천역과 승부역을 잇는 총길이 12.1km의 트레킹코스로 매년 2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봉화군의 대표적인 힐링로드로서 낙동강과 협곡, 철로, 기암괴석이 함께하고 있다.
봄맞이 정화활동 및 합동점검은 봉화군과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트레킹구간 주변 낙석방지시설, 안전데크, 출렁다리 등 시설물 점검과 특히 해빙기 기간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되는 구조물 균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그에 따른 보수공사는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또 트레킹코스 구간 내 노후 되고 소실된 안내판 정비를 통해 낙동강세평하늘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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