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양해각서 체결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연계
체류형 귀농 교육 제공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연계
체류형 귀농 교육 제공
영주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주시가 운영하는 소백산귀농드림타운(영주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과 연계해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체류와 영농실습을 지원하고 교육수료자가 영주로 귀농시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체류형 귀농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2017년 소백산 귀농드림대학’에 입교한 총 30세대 중 서울시에서 8세대가 입교해 10개월간 교육을 받게 됐다.
지난해 6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대도시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체류하면서 영농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로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저성장 기조 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주시가 운영하는 소백산귀농드림타운(영주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과 연계해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체류와 영농실습을 지원하고 교육수료자가 영주로 귀농시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체류형 귀농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2017년 소백산 귀농드림대학’에 입교한 총 30세대 중 서울시에서 8세대가 입교해 10개월간 교육을 받게 됐다.
지난해 6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대도시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체류하면서 영농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로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저성장 기조 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