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월변지구(울진교∼울진시외버스터미널) 8㎞구간에 2차 전선지중화사업을 지난해 9월 착공, 내년 3월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상수관로를 도로 양쪽에 매설 완료함으로써 신설관과 연결 작업으로 수압저하 및 수량부족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나 중량 구조물인 맨홀 설치를 위해 대형 굴착기 및 크레인 투입이 불가피해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한전 및 통신관로 매설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6월중 완료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근상가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현재 상수관로를 도로 양쪽에 매설 완료함으로써 신설관과 연결 작업으로 수압저하 및 수량부족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나 중량 구조물인 맨홀 설치를 위해 대형 굴착기 및 크레인 투입이 불가피해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한전 및 통신관로 매설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6월중 완료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근상가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