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투입…인도·배수로 개선
칠곡군은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내 각종 시설물 정비를 통한 산업생산성 향상과 쾌적한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석적읍 3공단주변 3억, 왜관일반산업단지 3억, 기산농공단지 2억, 학상공단 1억원 등 총 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올해는 이달말 착수, 7월말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노후된 인도를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통행에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재포장, 차선도색,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공단이 조성된지 20년여년이 대부분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 및 임직원 등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정비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
석적읍 3공단주변 3억, 왜관일반산업단지 3억, 기산농공단지 2억, 학상공단 1억원 등 총 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올해는 이달말 착수, 7월말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노후된 인도를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통행에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재포장, 차선도색,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공단이 조성된지 20년여년이 대부분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 및 임직원 등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정비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