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동아리 ‘메카노필리아’
이중나사선 볼트·너트 등
특허출원도 3년째 10건
이중나사선 볼트·너트 등
특허출원도 3년째 10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기계시스템공학과 설계동아리의 ‘메카노필리아’ 학생들이 자체 발명한 ‘옷걸이’로 특허등록에 성공해 화제다.
‘창의적 사고로 세계에 도전한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5년에 결성한 설계 동아리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들은 특허등록 2건, 특허출원 10건을 기록 중이다.
신규 특허 등록한 ‘옷걸이’는 옷의 변형을 방지하는 아이디어로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특허 출원한 ‘이중나사선 볼트·너트’는 한번 체결되면 사용자의 의지 없이는 절대 풀리지 않는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진동과 충격에 민감한 기계시스템의 고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현재 사업화를 위해 ‘KS규격화’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동아리 회장인 박진수 학생(기계시스템공학과 3학년)은 “현재 3D프린터의 출력방식 간소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해안으로 5건 이상 특허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창의적 사고로 세계에 도전한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5년에 결성한 설계 동아리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들은 특허등록 2건, 특허출원 10건을 기록 중이다.
신규 특허 등록한 ‘옷걸이’는 옷의 변형을 방지하는 아이디어로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특허 출원한 ‘이중나사선 볼트·너트’는 한번 체결되면 사용자의 의지 없이는 절대 풀리지 않는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진동과 충격에 민감한 기계시스템의 고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현재 사업화를 위해 ‘KS규격화’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동아리 회장인 박진수 학생(기계시스템공학과 3학년)은 “현재 3D프린터의 출력방식 간소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해안으로 5건 이상 특허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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