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수展 내달 20일까지 열려
대게·지역 위인 담은 작품 선봬
대게·지역 위인 담은 작품 선봬
영덕대게 축제를 기념하는 심관 이형수 화백의 ‘영덕 대게의 맛과 영덕 문향의 멋, 심관 이형수 문인화전’이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영덕 대게축제에 맞춰 서울, 포항, 청송, 전남, 전주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서울 인사동 경북갤러리, 포항 아트갤러리 빛, 청송 야송군립미술관, 전난 고흥갤러리, 전주 한옥마을 아그배갤러리 등 5곳에서 소품 150점, 전지 50점, 병풍 2점을 선보인다.
이 화백은 “고향 영덕은 동해안으로 흐르는 오십천변에 자리한 덕이 가득하고 대게의 맛과 문향이 넘치는 곳으로 그 문향의 멋을 묵향으로 펼쳐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에서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난세에 백성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고 사랑과 나눔의 모심을 실천해 조선 최초로 여중군자 칭호를 받은 장계향을 작품화 한 50점을 선보인다. 영덕=이진석기자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영덕 대게축제에 맞춰 서울, 포항, 청송, 전남, 전주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서울 인사동 경북갤러리, 포항 아트갤러리 빛, 청송 야송군립미술관, 전난 고흥갤러리, 전주 한옥마을 아그배갤러리 등 5곳에서 소품 150점, 전지 50점, 병풍 2점을 선보인다.
이 화백은 “고향 영덕은 동해안으로 흐르는 오십천변에 자리한 덕이 가득하고 대게의 맛과 문향이 넘치는 곳으로 그 문향의 멋을 묵향으로 펼쳐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에서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난세에 백성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고 사랑과 나눔의 모심을 실천해 조선 최초로 여중군자 칭호를 받은 장계향을 작품화 한 50점을 선보인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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