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토끼 직접 만지고 먹이도 주고
앙증맞은 토끼 직접 만지고 먹이도 주고
  • 김교윤
  • 승인 2017.03.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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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농업기술센터
25일 토끼공원 개방
2-영주시농업기술센터내토끼체험장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센터 내 토끼체험장을 오는 25일부터 개방한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들의 정서 순화와 다양한 체험꺼리 제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토끼 소공원을 만들어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한다.

25일부터 개방하는 토끼 소공원에는 얼굴이 수컷사자의 갈기를 닮은 ‘라이언헤드’, 판다의 무늬를 가진 ‘더치’, 늘어진 귀를 가진 ‘롭이어’, 몸무게가 5kg 이상 되는 대형의 ‘자이언트’ 토끼 등 8종 30여 마리 색색의 토끼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생활하고 있다.

토끼공원은 휴일 포함, 연중 개방되며 토끼 만지기와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토끼 소공원먹이주기 체험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기술개발팀(639-738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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