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쌀재배단지 조성 지원
타작물 재배 등 중장기 대응
타작물 재배 등 중장기 대응
포항시는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시는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타작물 재배, 명품쌀재배단지조성지원 등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타작물 재배시 소득감소에 따른 차액 보전으로 ha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딸기재배단지 1ha 조성, 쌀귀리 춘파재배 면적15ha 확대, 가축사육에 필요한 사료작물재배 면적을 40ha 확대 추진한다.
또 소득증대를 위해 봄에 콩, 쌀귀리 등을 재배하고 겨울철에는 시금치, 보리 등 년 2모작 또는 3모작 재배로 벼 재배보다 소득 증대할 수 있는 작부체계 기술교육으로 논에 타작물 재배를 적극 지도한다.
벼 적정생산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친환경쌀단지 462ha를 조성 지원하고, 다수확품종 보다 밥맛이 좋은 삼광벼 품종을 재배하도록 적극 지도키로 했다.
또 명품쌀재배단지 380ha를 조성해 지원하고 정부 공공비축미 및 농협 RPC에서 삼광벼를 많이 수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산물 가공교육장(398㎡)을 앞당겨 준공하는 한편 쌀 가공실습 교육을 통해 하루 1식 또는 매주 3식은 ‘우리쌀빵 먹는 날’ 운동을 전개하고 쌀빵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타작물재배 유도, 명품쌀재배단지 조성, 쌀 가공 개발 교육 등 벼 적정생산과 쌀 소비 촉진 등 쌀 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의 감소를 해결하고 벼 이외 식량 자급률을 높여 수입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타작물 재배, 명품쌀재배단지조성지원 등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타작물 재배시 소득감소에 따른 차액 보전으로 ha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딸기재배단지 1ha 조성, 쌀귀리 춘파재배 면적15ha 확대, 가축사육에 필요한 사료작물재배 면적을 40ha 확대 추진한다.
또 소득증대를 위해 봄에 콩, 쌀귀리 등을 재배하고 겨울철에는 시금치, 보리 등 년 2모작 또는 3모작 재배로 벼 재배보다 소득 증대할 수 있는 작부체계 기술교육으로 논에 타작물 재배를 적극 지도한다.
벼 적정생산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친환경쌀단지 462ha를 조성 지원하고, 다수확품종 보다 밥맛이 좋은 삼광벼 품종을 재배하도록 적극 지도키로 했다.
또 명품쌀재배단지 380ha를 조성해 지원하고 정부 공공비축미 및 농협 RPC에서 삼광벼를 많이 수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산물 가공교육장(398㎡)을 앞당겨 준공하는 한편 쌀 가공실습 교육을 통해 하루 1식 또는 매주 3식은 ‘우리쌀빵 먹는 날’ 운동을 전개하고 쌀빵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타작물재배 유도, 명품쌀재배단지 조성, 쌀 가공 개발 교육 등 벼 적정생산과 쌀 소비 촉진 등 쌀 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의 감소를 해결하고 벼 이외 식량 자급률을 높여 수입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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