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아동복지위
정기회의서 기금마련 논의
정기회의서 기금마련 논의
포항시 남구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는 아동을 위한 문화공간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 황보관현)는 지난 21일 오후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소장 권혁철)와 함께 3월 정기회의를 초록우산 구룡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기탁받은 기금 300만원을 구룡포초등학교 축구부 운영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위원회는 지역아동문화공간마련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킴으로써 향후 ‘아동이 행복한 구룡포 마을 만들기’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관현 위원장은 “아이들이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기에 위원회는 송아지 사육, 벼룩시장이나 저금통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가 동참해서 기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최초 자발적으로 조직화된 아동복지위원회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부분에 있어 다양한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 황보관현)는 지난 21일 오후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소장 권혁철)와 함께 3월 정기회의를 초록우산 구룡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기탁받은 기금 300만원을 구룡포초등학교 축구부 운영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위원회는 지역아동문화공간마련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킴으로써 향후 ‘아동이 행복한 구룡포 마을 만들기’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관현 위원장은 “아이들이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기에 위원회는 송아지 사육, 벼룩시장이나 저금통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가 동참해서 기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최초 자발적으로 조직화된 아동복지위원회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부분에 있어 다양한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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