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온정 불씨’ 함께 지폈다
소외계층 위한 ‘온정 불씨’ 함께 지폈다
  • 이승표
  • 승인 2017.03.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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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자원봉사자 격려 한마당
저소득층 등 200명에 급식 봉사
사랑의밥차
‘자원봉사자 격려한마당’에서 식사봉사를 하는 최양식 경주시장.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27일 경로당과 무료급식소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해 감사를 전하는 ‘용강동 친절한 경자씨 숨은 자원봉사자 격려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관섭 한수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강동 스파스포렉스 앞에서 마련된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용강동 친절한 경자씨’가 주최·주관해 준비했다.

무료급식 나눔에서는 한수원 자원봉사자들과 용강동친절한경자씨 회원들이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이 제공됐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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