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현장보고회 가져
고령군은 지난 27일 고아리에 건설중인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 현장에서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안림천변 일원에 부지 면적 10만2천㎡, 총사업비 573억원을 투입해 대가야생활촌을 조성하고 그 주변지역에 연계자원 개발로 장기리 암각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는 국책사업이다.
대가야생활촌 외에 공방촌, 용사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인트로영상관, 주산성전시관 등 내·외부 전시체험 시설과 수변공연장, 광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로 구성돼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관광시설로 조성된다.
이날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완료 이후 재현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안림천변 일원에 부지 면적 10만2천㎡, 총사업비 573억원을 투입해 대가야생활촌을 조성하고 그 주변지역에 연계자원 개발로 장기리 암각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는 국책사업이다.
대가야생활촌 외에 공방촌, 용사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인트로영상관, 주산성전시관 등 내·외부 전시체험 시설과 수변공연장, 광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로 구성돼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관광시설로 조성된다.
이날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완료 이후 재현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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