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활용사업 등 논의
영덕군은 지난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7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교육청, 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석해 각 분야별 드림스타트 사업과의 연계 방안과 관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사업 추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된 후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하고 있다.
올해는 사례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4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규 사업으로 소화기 지원, 결식아동 반찬지원, 방학아카데미, 정서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이날 운영위원회는 교육청, 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석해 각 분야별 드림스타트 사업과의 연계 방안과 관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사업 추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된 후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하고 있다.
올해는 사례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4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규 사업으로 소화기 지원, 결식아동 반찬지원, 방학아카데미, 정서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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