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투 전시물 보고 즐거운 서바이벌 체험
영천전투 전시물 보고 즐거운 서바이벌 체험
  • 서영진
  • 승인 2017.03.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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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파크 개장 후 첫 주말
어린이·청소년 발길 이어져
견학2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이 지난 21일 문을 연후 어린이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이 지난 21일 문을 연후 첫 주말인 25일 단체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영천시 관내 ‘또래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첫번째 단체예약 관람객으로 기념 꽃다발을 전달 받았다.

26일은 지역 청소년들이 학부모와 함께 시가전 서바이벌체험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25전쟁 당시 영천전투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전시물 관람과 서바이벌체험이 가능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은 인근의 충혼탑·영천지구전승비·영천지구전적비 등 현충시설과 ‘수난이대’의 하근찬 작가(영천 출생) 문학비 등 한국전쟁 관련 유적과 더불어 스토리가 있는 호국안보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다양한 호국안보체험스쿨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6·25전쟁과 영천전투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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