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공고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지사)이 주관한 ‘경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6개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동차 차체수리(이재용, 최재민, 최자헌, 강병현), 자동차정비(박우람, 최종민, 정시현, 조석준), 배관(채송우, 강혜구, 권세영, 황대호), 자동차페인팅(이성엽, 손윤재, 최규문), 판금(이재욱, 이동준), 메카트로닉스(이성연, 박수환), 용접(김준영) 등 7개 직종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우수상 4개 등 이다.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경주 신라공고는 1991년부터 경북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26년째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숙련된 기능기술인을 사회에 배출하고 있는 지역의 기술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자동차 차체수리(이재용, 최재민, 최자헌, 강병현), 자동차정비(박우람, 최종민, 정시현, 조석준), 배관(채송우, 강혜구, 권세영, 황대호), 자동차페인팅(이성엽, 손윤재, 최규문), 판금(이재욱, 이동준), 메카트로닉스(이성연, 박수환), 용접(김준영) 등 7개 직종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우수상 4개 등 이다.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경주 신라공고는 1991년부터 경북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26년째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숙련된 기능기술인을 사회에 배출하고 있는 지역의 기술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