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환경개선 역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인재 양성 육영사업에 올해 21억원을 지원한다.
월성본부 주변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은 외국어교육, 특기적성 교육, 교육기자재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원어민 화상 영어 교육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진행, 실전영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창의성과 다양한 인성 계발을 위한 컵스카우트, 슈필마테 수학체험 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고 미니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 지원 등 예능교육도 포함한다.
올해부터 신입생 교복과 체험학습 비용 지원사업을 추가했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주변지역 교육지원 사업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월성본부 주변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은 외국어교육, 특기적성 교육, 교육기자재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원어민 화상 영어 교육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진행, 실전영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창의성과 다양한 인성 계발을 위한 컵스카우트, 슈필마테 수학체험 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고 미니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 지원 등 예능교육도 포함한다.
올해부터 신입생 교복과 체험학습 비용 지원사업을 추가했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주변지역 교육지원 사업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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