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경산화폐본부 등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 동참
가입 사업장 13곳으로 늘어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 동참
가입 사업장 13곳으로 늘어
경산시가 18~19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조폐공사 경산화폐본부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가입식을 가진 5개 기관은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 △한국조폐공사 경산화폐본부 △경산양로원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로 경산시 지역내 착한일터는 총 13개소로 늘어났다.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직장인 나눔캠페인 ‘착한일터’ 사업은 앞서 2013년 호산대학교가 경산 1호로 가입하고 지난해까지 6개소에 불가했으나, 올해 초 착한통장모임을 비롯해 이번 5개 기관을 포함하면 4개월 여만에 7개소 추가 가입을 이뤄냈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산지역의 나눔문화 열기가 나날이 고조돼 시민·기업체의 나눔에 대한 인식이 높은 수준에 이른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착한일터는 기업·기관단체의 직장인 5명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매월 약정한 기부금으로 해당기업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직장인 나눔프로그램이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이번에 가입식을 가진 5개 기관은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 △한국조폐공사 경산화폐본부 △경산양로원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로 경산시 지역내 착한일터는 총 13개소로 늘어났다.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직장인 나눔캠페인 ‘착한일터’ 사업은 앞서 2013년 호산대학교가 경산 1호로 가입하고 지난해까지 6개소에 불가했으나, 올해 초 착한통장모임을 비롯해 이번 5개 기관을 포함하면 4개월 여만에 7개소 추가 가입을 이뤄냈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산지역의 나눔문화 열기가 나날이 고조돼 시민·기업체의 나눔에 대한 인식이 높은 수준에 이른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착한일터는 기업·기관단체의 직장인 5명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매월 약정한 기부금으로 해당기업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직장인 나눔프로그램이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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