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검진 실시…227명 확진
확진자에 매달 치료비 지원
확진자에 매달 치료비 지원
영천시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에 나섰다.
지난해 1만3천874명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았으며 그 중 인지저하자 248명을 치매정밀검진 협약병원인 영남대학 영천병원에 검진을 의뢰했다.
그 결과 227명이 치매확진을 받았다.
치매 확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3만원까지 치매치료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5월 13일 2017년 ‘제4회 경북도 치매극복 가족걷기대회’를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 초고령화 사회에 치매예방에 대처한다. 영천=서영진기자
지난해 1만3천874명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았으며 그 중 인지저하자 248명을 치매정밀검진 협약병원인 영남대학 영천병원에 검진을 의뢰했다.
그 결과 227명이 치매확진을 받았다.
치매 확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3만원까지 치매치료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5월 13일 2017년 ‘제4회 경북도 치매극복 가족걷기대회’를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 초고령화 사회에 치매예방에 대처한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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