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구미시 중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선주원남동, 인동동 사례관리업무 담당 14명으로 구성된 학습모임 ‘구미시 사춤 희망지기’가 ‘통합사례관리 진행과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위한 사례연구’를 주제로 올해 지역복지현장 주도 학습을 가졌다.
지역복지현장 주도학습은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조직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학습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최 올해 지역복지현장 주도 학습 공모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구미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사춤 희망지기’는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다양한 개입이 필요한 고난이도 케이스를 선정, 공유하고 슈퍼비전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교육은 계명대학교 박선영 지도교수의 지도로 오는 9월까지 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미=최규열기자
지역복지현장 주도학습은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조직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학습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최 올해 지역복지현장 주도 학습 공모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구미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사춤 희망지기’는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다양한 개입이 필요한 고난이도 케이스를 선정, 공유하고 슈퍼비전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교육은 계명대학교 박선영 지도교수의 지도로 오는 9월까지 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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