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1일 부군수 주재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 ‘2017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23건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정책 내역을 군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다수 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총 공사비 10억이상의 건설사업, 1억원 이상의 다수 군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시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등이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팔공산 치유의 숲 조성’ ‘군위군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소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삼국유사 속 웅녀마늘 특화사업’ 등 총 23건이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정책 내역을 군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다수 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총 공사비 10억이상의 건설사업, 1억원 이상의 다수 군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시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등이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팔공산 치유의 숲 조성’ ‘군위군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소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삼국유사 속 웅녀마늘 특화사업’ 등 총 2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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