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별빛촌장터)가 전면 개편돼 지난 11일부터 새롭게 시작됐다.
2002년에 개설된 별빛촌장터는 회원가입 및 결제방식이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또 전자상거래 환경이 기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어 영천시는 이를 대처하고 보완하기 위해 전면개편되었다.
01000.yc.go.kr로 새롭게 운영되는 별빛촌장터는 네이버 연동 및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라도 손쉽고 안전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샵 구축으로 스마트폰으로도 접근·구매가 용이해졌다.
시 관계자는 “연매출액 2억을 목표로 입점품목을 더욱 엄선·확대해 즐겨찾는 장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며, 앞으로 신규회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통혁신을 더 해야 한다”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영천농업을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2002년에 개설된 별빛촌장터는 회원가입 및 결제방식이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또 전자상거래 환경이 기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어 영천시는 이를 대처하고 보완하기 위해 전면개편되었다.
01000.yc.go.kr로 새롭게 운영되는 별빛촌장터는 네이버 연동 및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라도 손쉽고 안전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샵 구축으로 스마트폰으로도 접근·구매가 용이해졌다.
시 관계자는 “연매출액 2억을 목표로 입점품목을 더욱 엄선·확대해 즐겨찾는 장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며, 앞으로 신규회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통혁신을 더 해야 한다”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영천농업을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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