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영천,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 서영진
  • 승인 2017.05.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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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공개·압류 등 강력 처분
영천시 5월~6월 2개월간 2017년 제1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합동 추진계획을 수립,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납부를 기피하는 경우 체납사유를 정밀 분석해 관허사업제한, 압류재산 공매처분,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인식차량을 활용해 번호판 영치를 추진하며 고질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후 공매 처분을 실시한다.

특히 15부터 5일간 관외 거주(서울, 경기 등)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징수와 은닉재산 및 대포차량 추적 등 현장방문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 중이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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